블로그를 할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미러리스
소니 NEX-5N
새로운 미러리스 한대 추가 영입을 할지도 고민하였다가
집에 카메라가 너무 많아지는듯하여 ... 기분전환겸
미러리스 스트랩 교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카메라 스트랩
굳이 미러리스용은 아니고 데세랄 DSLR 에도 사용가능한 스트랩이었어요.
직구를 통해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였으며
가격대비 꽤나 만족스러운 카메라 스트랩이에요.
자잘한 구성품부터 꽤나 디테일한 마감처리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스트랩 무늬, 패턴도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좋아하는 프랑스 패턴으로 선택했습니다.
로고와 카메라 모양의 각인
그리고 꽤나 튼튼한 마감처리
과연 이게 만원짜리 스트랩인가 할정도...
처음엔 미러리스 만 생각하고 얇은 카메라 스트랩을 선택하였으나
어짜피 달고 다니면 조금 폭이 넓은게 더 좋을듯 하여 최종 선택한 녀석입니다.
네이버블로그를 함께하고 있는 저의 미러리스 입니다...
뭐 기본으로 달려있던 번들 소니 스트랩
검은색상이라 딱히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으나
카메라를 바꾸고 싶단 생각이 자꾸 들기에....
달아주니 짜잔 어때요?
같은 소니 미러리스지만 분위기가 좀 더 산뜻 해진듯 해요.. !!!
뭔가 구버젼과 신버젼 으로 변신한듯한 기분이 들기도.. ㅎㅎㅎ
근데 막상 미러리스는 집에서만 쓰는 카메라라 들고 다닐일이 별로 없네요 ㅎ.ㅠ.ㅠ
그럼 미러리스 를 포함해 카메라 끈 스트랩 교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기본 카메라에 달려 있는 스트랩을 제거합니다.
또는 새 카메라는 바로 이부분부터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저렇게 생긴 연결고리는 끈의 길이를 조절해주며
끈이 밀리는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적당한 위치에 꼽아줍니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생긴 연결고리도 있는데 같이 넣어줍니다.
이게 처음 연결고리 안쪽에 넣는 사람도 있고
밖에 넣는 사람도 있던데 뭐 .. 크게 상관없어보이니깐
원하는곳에 넣어주세요.....
연결고리를 연결한뒤에는 카메라에 끈을 넣어줍니다.
안에서 밖으로 하든 밖에서 안으로하든 크게 상관없으나
밖에서 안으로 넣는것이 저는 좀 더 이쁜듯 합니다.
자 두번째 넣은 연결고리를 다시 넣어준 다음엔 처음 연결고리에
끈을 넣어 돌려 줘야 합니다.
이렇게 끈을 위로 쭉 빼 올려 여유 공간을 만든뒤에
천천히 카메라 끈을 넣으면 넣는데 있어서 막힘없이 쉬워집니다.
그렇게 카메라 끈을 다 넣고 나면
튼튼하게 카메라 끈이 연결되고
어깨에 카메라를 메고 다녀도 떨어트릴 위험이 없어요 !!!
이제 카메라 끈 교체하는 방법알았으니
이쁜 카메라 스트랩 구매해서 포인트 주는거 어떠신가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