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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이야기/생활정보

마리텔로 배워보는 술에 대한 이야기 진실

by XaXo 2016.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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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인류가 좋아하는 음료 ... !! 술 


마리텔에서 들려주는 술에 대한 이야기



인류의 가장 오래된 기호 식품 술


이제 다가오는 연말 점점 많아지는 술자리에 술 많이 마시게 될텐데요....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응급실 환자의 10% 가 전부 술이 원인으로 오게 된다고 하니 ... 

주량에 맞는 음주문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말 술자리에 술을 안마실 수는 없는법


그렇다면 술을 마시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술은 종류에 상관없이 한잔에 담기는 알콜의 양은 10g 으로 대게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말은 어떠한 술이든 8잔 이상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이야기 인데요.





모든 술은 1잔에 알콜이 10g , 8잔 즉 80g 이 넘어가게 되면 간에 간에 부담이 된다는것입니다.


술에 취하고 안취하고의 문제가 아닌 부분입니다..


취하지 않아도 간에 부담이 된다고 하니... 8잔... 기억해 두어야 겠네요.




마리텔 허당 닥터 홍혜걸 이 알려주는 술 잘 마시는법 



술을 마시는데 있어서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만취가 되도록 술을 마시고 2일 휴식을 취한 사람과



3일동안 매일 자신의 주량껏 음주를 한사람 아슬아슬하게 3일을 버텼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만취를 하고 2일을 휴식한 사람이 차라리 더 낫다는것입니다.



3일동안 주량껏 술을 마신 사람은 만취가 되도록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3일간 마신 술의 양은 6병의 음주를 하게 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기억해둬야 할 것은?  


결국 간은 취하고 안취하고와 상관없이 마신 알콜의 총량에 따라 간이 손상된다는 것 입니다. 




술 잘 아는 의사가 알려주는 술 잘 안 취하는 방법


술을 취하고 안취하고는 혈액 속 알코올의 농도가 결정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


술자리전 이온음료를 마셔라.


미리 마신 이온음료에 혈액 부피가 늘어나 묽어진 혈액 농도가 술을 덜 취하게 한다고 합니다. 






다음, 술은 증류주와 발효주 2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하지만 숙취는 발효주가 심한편이므로 증류주를 마시는것이 좋아요.


발효주라 하면 흔히 맥주, 막걸리, 동동주 같은 술을 말합니다.



증류주라 하면 양조주를 다시 증류시켜 알코올 도수를 높인 술로 흔히 소주, 진, 보드카 등을 말합니다. 



그럼 술 중에 숙취가 가장 심한 술은 어떤 술이 있을까요?


정답은 레드 와인


레드와인만의 타이라민, 아황산염, 히스타민 등 다양한 성분들이 숙취와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숙취가 심한 술의 순서를 굳이 따져보자면


레드와인 > 막걸리 > 맥주 > 소주 순으로 볼 수 있네요.



그럼 숙취가 가장 적은 술은?


바로 보드카와 진 입니다.


단일 성분으로 되어 있으며 당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적은 숙취를 가져오는 술입니다.



그럼 술 안주로 좋은것은?


바로 두부 


두부의 단백질이 위의 벽을 코팅하여 알콜 흡수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어 


술 안주로 좋다고 하네요...




곧 다가오는 연말 술자리


두부에 보드카 술 8잔이내로 즐거운 연말 회식 보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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