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대한민국 제품디자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2013년 7월 조합원 5명이 주축이 되어 설힙한 서울제품디자이너협동조합
아이디어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제조, 유통까지 전 산업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제조 설비는 없지만 제조업을 함께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같은 어려움 등등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들은 협동조합을 하게 되었고 협업화 사업으로 지원받은 부분은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 보다는 둘이 낫고
혼자보다는 여럿이 낫다는 건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겁니다.
조합을 시작하고 2년이 지나고 조합원끼리 의견이 달라 갈등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이런 갈등은 서울제품디자이너협동조합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현재는 해외 체인망을 주로 공략하여 미국, 일본, 대만,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등과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조합원들의 제품은 교보 핫트랙스, 아트박스 , 영풍문고 등에서도 만나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 속의 문화강국으로 우뚝솟은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품디자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이들의 도전은 지금도 게속되고 있습니다.
제품디자이너 협동조합의 김지영 이사장은 제품디자인은 앞으로도 게속 발전할 분야이며
확신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협동조합이 조금 더 모범적인 사업방향을 타진하고 실천하여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제품디자이너협동조합 조합원수는 7명이지만
월 천만원의 매출액을 남기며 4명의 고용 창출, 2건의 사회 공헌을 할정도로 게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서울제품디자이너협동조합을 소개하면서 협동조합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