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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향수는 평소 잘 쓰지 않는편이라 집에 쌓아두고 있는편인데
향도 좋고 소독기능까지 있다는 섬유향수가 꽤나 만족스러워 포스팅해봅니다.
섬유향수 플로라 엘레강스는
항 바이러스 특허물질인 패모 추출물을 첨가하여 섬유향수와 소독제의 만남? 이라 부를수 있어요.
2가지 향이 출시된듯 한데 제가 사용한 제품은
비너스 향입니다.
모티브는 크리스찬 디올의 자도르 향과 비슷해요.
하지만 좀 더 은은하게 퍼지는듯해서
향에 민감하신분들도 사용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옜날에는 무조건 패브리즈였는데 언젠가 부터 이렇게 다양한 향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탈취제를 사용하는데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특히 소독제 인증까지 받아 기존 탈취제에서 구석구석 세균까지 소독해준다고 하니
뭔가 이 제품은 괜히 한번씩 뿌려주게 되네요...
흔히 탈취제를 사용하듯 사용하면 되고
천에 분사하여 쓱쓱 닦아 건조시키면 소독약으로써 기능도 한다고 하니 유용한 아이템인건 확실해요.
특히 향이 마음에 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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