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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킬링타임

왕좌의게임 대너리스의 세마리 용의 이름과 특징

by XaXo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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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미드 보시는분 계시나요?


시즌6까지 진행한 드라마로 최근 14개의 에피소드이후 시즌을 종료하겠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 중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세마리 용


그 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타르가르옌만이 유일하게 용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종족인데, 현재 대너리스가 용의 어머니로 불리우면서 


가지고 있는 용은 모두 3마리 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주인은 하나의 용만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세마리 중 한마리만 남게 된다고 합니다.


아마 두 마리 용은 또 다른 타르가르옌 피가 섞인 2명에게 가게되겠죠.



이미 누가 주인일건지 왕좌의게임을 즐겨 보시는분이라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도 어떤용이 어떤용인지, 이름이 있긴 한건지, 궁금하신분들도 게실껀데


이 용들은 서로 다른 모습과 각각의 이름이 있다는 사실 





드로곤 ( Drogon)


대너리스 남편의 이름 칼 드로고를 따 대너리스가 직접 이름 붙여서 만든 드로곤 입니다.


아에곤의 검은 공포 발레리온 (ballerion The Black Dread)의 환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늘은 검은색, 뿔과 척추판은 진한 붉은색, 눈동자 조차 그을린 붉은색으로 피조차 검은 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짓 소리는 천둥소리와 같고, 내뿜는 불은 검고 붉으며 그 열기는 9미터 너머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너리스의 세마리 용들중 가장 크고 , 가장 난폭합니다.


그리고 대너리스가 마지막까지 소유하게 되는 용입니다.



드라마속에서도 대너리스가 직접 조종하거나, 대너리스 곁으로 스스로 와서 애교피우는 용이 거의 이 용입니다.


드라마속 드라카리스라고 부르는건 용이름이 아닌 발라리아어로 드래곤파이러 라는 뜻 입니다.






라에갈 (Thaegal)


대너리스의 오빠 라에가르 타르가르옌 이름을 따 라에갈로 지어졌습니다.


비늘은 짙은 초록색과 구릿빛을 띄며, 눈동자마져 구릿빛을 띄고 있습니다.


연기를 토해내며 불을 내뿜는데, 그 불길은 녹색의 불줄기와 함께 오렌지를 띄는 노란색의 불을 토해냅니다.

 




 



비세리온 ( Viserion)


대너리스의 오빠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의 이름을 따 비세리온으로 지어졌습니다.


비늘은 크림색, 뿔과 날개뼈 그리고 척추판 모두 금색, 눈동자 또한 금색입니다. 


이빨은 빛나는 검은 대거로 이루저여 있습니다.


비세리온의 울음소리는 백마리의 사자를 쫓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불길은 금색을 띄는 붉은 오렌지색 화염을 토해냅니다.


비세리온은 화이트드래곤이라 불리웁니다.



극중 존 스노우의 드래곤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 드래곤 입니다. 


2016/06/29 - 왕좌의게임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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