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7,시즌8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 까지...
왕좌의게임의 남은 에피소드가 확정되었습니다.
시즌 7과 시즌8은 각각 7개의 에피소드로 촬영되며
시즌8이 마지막 시즌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까지는 총 14개의 에피소드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에피소드 갯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제작비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CG값이나 촬영비 부족이 아닌 대너리스, 티리온, 제이미, 서세이 등
A급 배우들의 몸값이 시리즈의 흥행과 함께 치솟아 지금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왕좌의게임을 통해 에미레이트상을 수상한 피터 딘 클리지 (티리온 라니스터) 와
각종 할리우드 대작들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는중인 에밀리아 클라크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의
출연료는 영화 주연급으로 올라갔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에피소드의 수가 줄어드는 만큼 현 50분에 불과한 상영시간은 1시간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현지 소식에 의하면 왕좌의게임시즌7의 촬영지 중 높은 비중을 가진 곳은 카나리아 제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안가에 각종 성이나 요새등의 유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너리스가 현재 웨스트로스로 끌고오는 대함대의 해전씬이 이곳 카나리아 제도에서 그려질까가 관건입니다.
작가의 조지 마틴이 집필중인 얼음과 불의 노래 6부개 곧 출간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가는 현재 67세로 몇년동안 6부 집필중이었습니다.
이미 소설의 내용을 드라마가 따라잡았으므로 드라마 작가들에 의해 왕좌의게임은
앞으로 독자적인 노선을 타게 되었지만 이야기의 큰 틀은 원작자가 정해주고
세부적인 내용들은 소설과 바뀔수도 있다고 합니다.
왕좌의게임은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인데..
끝까지 완벽한 스토리로 완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