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기차역 바로 그 시계
몬데인
시계 이름보다 디자인이 더 유명한 시계
스위스 치뤼히 창헙한 몬데인 시계회사가 기원으로 많은 스위스 시계 회사들이 운영이 어려워지거나
스와치 그룹 산하로 들어가지만 아직도 독립운영을 하고 있는 스위스 몬데인 워치입니다.
몬데인 시계는 디자인 특징이라면 우선 제일 먼저
제품 라인이 단 2개라는것이 특징.
스위스 철도 시계 라인과 헬베티카 no.1 라인이 바로 이것인데
각 라인 디자인도 수가 매우 적다.....
그 유명한 스위스 철도 시계 라인도 바탕이 흰버젼과 검은 버젼 2개뿐
하지만!!
이 디자인이 호평을 받아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샵같은데서도 팔리며
국내에서도 많은분들이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하기도 한다.
현재 헬베티카 no1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며 스마트 워치 시장에도 발을 들여놓기도했다.
스위스 워치이지만
스위스 시계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스위스 법이 50% 이상 스위스 제품을 사용하면 스위스 산이라 표기할 수 있는데
몬데인이 딱 그만큼만 스위스 부품을 쓴다는것이 알려지면서부터인데
포장만 스위스 시계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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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인은 스위스 철도청에서 사용하는 벽시계로 유명한데
애플이 그 디자인을 베껴 아이폰 시계로 넣은뒤 몬데인이 주목받는일도 있었다.
스위스 철도에 사용되는 몬데인 시계는 열차의 정확한 출발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초침과 분침 바늘이 작동합니다.
초침이 0을 가르키는 순간 초침이 2초간 멈춥니다.
그리고 분침이 한칸 전진하면 남은 58초동안 초침이 한바퀴를 돌게 됩니다.
스위스 철도역에 대부분 채용하고 있는 이 독특한 시계를 손목에 찰 수 있게 된것이 바로
몬데인 스탑투고 Mondaine Stop2do
쿼츠시계지만 스위핑세컨드이며 한바퀴를 58초동안 돌고
2초간 멈춰있는 독특한 쿼츠시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