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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4.13 총선의 개표가 한창입니다.
현재 75.2%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18시 기준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은 58%입니다.
지난 총선에 비하면 약 4%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오전만 해도 지난 총선보다 투표율이 낮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지만
오후가 되자 조금씩 상승하였습니다.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의 방송3가 출구조사는 위와 같았습니다.
야권 단일화 실패로 새누리당의 압승이 예상되었다고 하였지만 실제 투표에선 달랐습니다.
그리고 현재 7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지역구 의원 253석 중
새누리당이 109석, 더불어 민주당이 106석, 국민의당이 25석, 정의당 2석, 무소속 11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개표도 진행중이며 정당 비율은 새누리당이 36.6%
국민의당이 25.1% 더불어 민주당이 24.2%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미만 득표정당에 처음 보는 정당도 많네요...
또한 이번 총선은 전남이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저 투표율을 보인곳은 대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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