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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이야기/생활정보

아만다 어플 직접 이용해본 솔직한 후기

by XaXo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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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 나지 는다.



줄여서 아만다.


아만다 어플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만다 어플이란 아무나 만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소개팅으로


 500명의 엘리트 남녀로 시작한 퀄리티 있는 소개팅을 추구하던 어플로


여자가 뽑은 남자, 남자가 뽑은 여자들만 이용 가능한 훈남훈녀들을 위한 소개팅 어플을 칭하고 있다.


앱스토어 구글스토어에 수많은 소개팅 관련 어플들이 있지만 


어느 소개팅 어플보다 깐깐하게 검증한다는 아만다의 회원관리를 통해


물관리를 하고 있다는 소개팅 어플인데 잠 안오는 날


문득 궁금하여 가입을 해보았다.


과연 어떤 수많은 훈남 훈녀들이 있을까



처음 아만다 어플을 설치하고 나면


간단하지만 꽤 상세한 프로필을 적게 되고 사진 최대 6장을 올려 심사 단게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 올리는 사진중 처음에 올리는 메인사진이 제일 중요하고


그담은 3번째 사진까지 그 이후는 사실 업로드 안해도 되는듯 싶다...


난 몰라서 6장의 사진을 모두 올렸다.)




처음 점수 평가가 시작되면


평가가 시작된다며 문자까지 오며 알림을 준다.


그러면 심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처음 평가시작하자마자 1점이 올라와서 놀랐다...


평균 3점을 받게 되면 가입이 허락된다.



하루에 2명의 여자 혹은 남자를 소개 받게 된다.


사진과 나이 직업 그리고 나와 공통되는 부분 혹은 이상형으로 적은 부분이 뜬다.


한명은 리본없이 선택이 가능하며 다른 소개팅녀까지 확인을 하려 한다면 리본5개가 소모된다.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아만다 신입심사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을 확대하여 볼 수도 있고 가입신청시 작성한 프로필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앞장 사진만 보고 평가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첫 사진이 중요한것이다.


또한 내가 점수를 주고나면 실시간 가입신청자의 평균점수가 보여 이 사람이 가입을 하는지 마는지도 확인가능하다.


1~3점을 줘도 상대방은 나에 대해 알수 없지만


4~5점을 주면 상대방에게 나에게 높은 점수를 준카드라 하여 반노출된다.



이렇게 나에게 높은 점수를 준 사람들이 보이며


이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선 리본 5개가 소모된다..


또한 좋아요를 보내려고 하면 리본15개가 소모된다.


오늘의 소개팅녀에게 보내는 좋아요는 리본 5개 소모



내가 높은 점수를 준 카드와 지난 오늘의 카드 역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늘의 카드가 지나고 나면 좋아요를 누를때 리본 15개가 소모된다.


아만다 리본의 가격은 대충 이렇다.. 1+1 이벤트를 자주 하는것 같다..


인터넷을 보니 리본결제 많이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듯 싶다.


아만다 리본 쿠폰이라 하여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서로 리본을 받는다고 하는데


해보지 않아서 그건 잘 모르겠다..



아만다 어플을 오래 사용한사람들 말로는 대부분이 SNS 자랑용 혹은 점수가 궁금하여


가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나 역시도 궁금해서 가입해본거고 신입심사도 신기하고 재밌는것도 첫날뿐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어플을 통해 연인이 된 사람들도 결혼을 한사람도 있다고 하니


인연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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