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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오프더레코드

태양의후예 김지원 사실은 가수로 데뷔할뻔?

by XaXo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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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높은 시청률 기록인 인기드라마 KBS 2TV 공사창립특별기획으로 방영중인


태양의 후예


윤명주 I 김지원


태백부대 파병 군의관 중위, 정형외과 전문의로 출연중인 김지원


군의관으로 첫 부임한 부대에서 서대영 (진구) 를 만났고, 윤명주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여자이고 싶었다.


그러나 사령관의 딸이자 육사출신 군의장교 윤명주와 검종고시 고졸 부사관인 서대영의 사랑이 순탄할리 없었다.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다.


못다 한 사랑은 미련이 되고, 미련이 애증이 될 동안 윤명주는 서대영의 곁을 성실하게 맴돌았으나 


서대영은 성실하게 도망친다.



유시진 (송중기) 와 강모연 (송혜교) 를 보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알고 계시는분들도 ,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이 조금이라도 생겼던분들을 위해


윤명주 중위, 김지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여배우


중학교 3학년 길거리 캐스팅되어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연기, 보컬 트레이닝, 일본어, 안무등을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 LG 싸이언 롤리팝2 CF를 통하여 정식 데뷔를 하게 된다.



사실 CF가 첫 데뷔는 아니였다.


KNN 자체 제작 4부작 드라마 미세스 사이공에 출연하였으며


제시카 K라는 예명으로 같은 소속사의 가수 윤하의 2집 앨범 수록곡인 Gossip Boy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음악방송 무대에 함께 등장하여 피아노 연주와 코러스를 맡기도 하였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롤리팝 CF이후


동아 오츠카에서 나온 오란씨 광고였다.


한동안 오란씨 걸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후 로멘틱 헤븐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고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 MBN 드라마 왓츠업에 출연하였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종영된후 일본에서 J-POP 가수로 진출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가수 데뷔후 일본활동을 하는데 


이와 반대된 행보라 화제였다고 한다.



SBS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에 유라헬 역으로 출연하며


첫회부터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화제를 끌기도 하였다.



태양의 후예에서는 진구의 품에 안겨 있지만


2014년 로맨스 영화인 좋은날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소지섭의 그녀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시키고 있다가 배우로 전향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다.


연습생 생활 동안 배운것들을 봤을때 소속사에서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 가능한 엔터테이너를 생각하고 준비시켰다고 볼 수 있다.



손가락 하트 하고 있는 김지원


귀엽다



태양의 후예 군의관으로 출연중인 김지원


태양의후예 김지원 사진 조금더 보고가시라고 몇장 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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