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는길에 잠시 들린 김포 카페 홀리쉽
이 근처에 이쁜 대형카페들이 많은데 고민하다가 독특한 외관과 브런치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사실에 홀리쉽으로 결정해서 들렸어요.
배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분위기로 꾸며진 홀리쉽은 그 자체가 컨셉 ~!
수산공원, 가혜리 같은 대형카페까지는 아니더라도 3층에 루프탑 자리 그리고 주차공간도 나름 여유있어서 방문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회전계단 ~!!!
이근처 카페는 커피가 기본 6~7천원 ㅎㅎ
어쩔수 없죠 그래도 아침에 커피한잔이 절실했는데 맛있게 마셨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튀김부터 파스타 리조또까지 있었구요.
1층에서 바로 음식이 조리되어 나옵니다.
홀리쉽 2층 분위기
여기가 더 배안에 들어온 느낌이죠~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3층에도 조그맣게 자리가 있는데 거기에 많더라구요?
외부는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문을 잠궈놔서 못나갔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바닷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을 낼수도 있구요.
여기를 배경으로 포토촬영도 가능할듯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아요
문이 잠겨서 나갈수는 없었고 밖으로 보이는 야외 자리
여기는 밤에 이쁠거같아요
1층에 조타실 체험을 할 수 있는공간이 있습니다.
전면으로 디스플레이 및 조타실 공간을 꾸며놔서 실제 선장이 된 기분을 느낄 수있음 ㅎㅎ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음
나름 여긴 포토존입니다.
해물로제파스타가나왔어요
꾸덕꾸덕하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건 대구스테이크
강화도 가는길에 들린 김포 카페 홀리쉽
분위기도 재미있고 한번쯤 들려서 브런치 커피 마셔볼만한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