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고 했었던곳은 따로 있었는데 급하게 찾아서 간곳임에도 나름 좋았던곳
조박집 오 , 조박집 5
조박집이 1,2,3,4,5 막 이렇게 있는거 같은데 다 같은 분위기, 같은 메뉴 인지는 모르겠음
이건 알아서 검색해보시길.... 일단 제가 다녀온곳은 조박집 5
보니까 위치가 몽탄 (우대갈비 유명한곳) 근처에 있었고 이 주변에도 나름 식당과 술집이 많더라구요.
이 동네는 처음와바서 그냥 택시타고 막 정신없이 이동했던것 같아요.
캐치테이블로 예약할수 있고 공석이 있다면 당일 예약도 가능 !!
경쟁이 막 쌘곳 같진 않아보임... (틀릴수도)
코스메뉴가 3개로 운영되는 조박집 5 , 조박집 오 .. 아니 이것도 조박집오 라고 해야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네 ㅎㅎㅎ
일단 한우코스를 주문했음...
막 술도 다양하게 판매 .. 사실 이런데선 다 술로 장사하는거 아니냐며...
지금은 더운 여름이지만 이때는 자켓을 입고 갔던곳 , 코트는 저 옷장에 넣어 보관했어요.
탄산수로 바꿔서 화요도 한병 마셨어요. 저 사이즈 화요는 뭐 한병 적당적당 ㅎㅎ
다녀온지 시간이 지나서 쓰려니까 메뉴 이름을 모르겠네 ㅋㅋ
대충 이런 순서로 나왔고 이거 육회가 담겨진 콘이 맛있었어요.
일단 경쟁률이 많이 높아보이지 않음
가격대도 적당한곳
이 주변에도 2차할 장소가 좀 있긴 하다지만 신용산, 삼각지 등 좀 더 이동하면 더 다양한곳이 많아서 반경을 넓게 보면 2차까지 괜찮은곳.. (이날 2차를 어디로 갔더라... 구경하다가 몽탄 지나서 꽤 오래걸었던것 같기도 하고)
아 단점 하나 기억나는게 화장실이 건물 지하로 가야하는데 복잡했음...
술 많이 마셨으면 헤맸을수도 ....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