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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도 안쪽으로 게속해서 걸어들어가면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카페 중 한곳인 잼잼 JAMJAM 소개해봅니다 ㅎㅎ
꼭 가봐야하지 마음먹고 저장해둔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번에 사람들을 피해 커피 한잔 마실겸 다녀왔어요
주변에도 저장해둔 카페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바로 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딱 한자리가 남아있더라구요 ㅎㅎ
요새 카페 갈때마다 마지막 한 테이블 남아서 바로 바로 앉는 기회가 자꾸 주어지네요.
뭐 연남동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조금 힙한 분위기라서 그럴까 20대 초반 고객들이 많아보였어요 ㅎㅎ
MZ 카페
ㅎㅎ 주문하고 살짝 둘러보면 아기자기한 힙한 소품들도 볼 수 있구요.
주문은 아이패드를 보고 다시 카운터로 가서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패드로 사진과 함께 메뉴를 보니 편하긴합니다.
선결제 후 음료는 직접 가져다줍니다.. (맞나? 직접 가져왔나.... 기억이 안나네 ㅋㅋ)
흑임자 크럼블을 먹고 싶었는데 이날은 누텔라 크럼블을 주문했어요.
누텔라가 심하게 달줄알았는데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나와서 먹을만 하더라구요 좋았습니다.
흑임자커피도 궁금하네요., 다음엔 흑임자커피와 흑임자 크럼블로 흑임자세트 도전해볼거에요.
달마시안컵에 커피
그리고 누텔라 크럼블 이거 존맛탱 여기서 커피만 먹고 가면 후회할듯 이거 꼭 드세요 ㅎㅎㅎ
연남동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조용한 카페들 많이 있고 그 중에 힙한 감성과 흑임자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 잼잼
재방문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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