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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야기/추천 및 리뷰

톰브라운 클러치 페블레더 스몰 데일리로 쓰려고 구매

by XaXo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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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쓰는 티스토리 .. 

한동안 접속도 안해서 스킨 테마 날라간것도 모르고 있었다... (애드센스도 적용안되서 어쩐지 수익도 뚝...)

최근 너무 잦은 야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나를 위한 선물을 구매했어요. 

여름이다보니 주머니가 없어 불편해가지고 데일리로 쓸만한 가방을 찾아봤는데, 몇달전에 그래서 미니백을 구매해놓고도 그것마저 귀찮아서 안쓰다보니 편하게 쓸 클러치를 찾아보았습니다.

 

벌집처럼 포장되어 온 내 선물 ㅎㅎ

무난, 심플한 매력이 있는 톰브라운 클러치 입니다.

페블레더 클러치로 많이 불리고 보통 미듐 사이즈를 많이 선택하시던데 저는 이전에 쓰던 클러치 사이즈가 스몰 사이즈였고 미듐조차도 큰편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몰 사이즈는 대충 30 x 20 이라 생각하시면되는데 저에겐 이것도 이전에 쓰던것보다 살짝 커져서 충분하다 느꼈습니다.

보통 1사이즈 업할때마다 10만원씩 늘어난다고 생각하면되는만큼 스몰은 저렴한가격에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

그레이 컬러의 더스트백안에 들어있었어요. 

블랙컬러 클러치가 워낙 많으니 특별하게 그레이컬러를 주문할까도 싶었지만 ㅎㅎ 데일리로 무난하게 들 생각이었기 때문에 블랙 결정. 

톰브라운이 구매대행과 백화점과 가격차이가 매우 크더라구요.

저는 롯데온 엘엔리, 키스더브랜드 판매자를 통해 당일 배송 상품을 받았습니다. 

가품 구별법과 확인하여도 문제없고 불량도 없이 잘 받아서 다행 !! 

 

구매대행으로 구매하면 확실히 저렴함에 대한 메리트는 있는데 불량상품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처를 할 수 없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목적에 따라 백화점에서 구매하실지 온라인몰에서 구매하실지 선택하셔야합니다. 

샤넬에서도 많이 쓰이는 캐비어 가죽이 유광이라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톰브라운 가품도 많은데 사실 가죽에서 차이가 나서 그냥봐도 느낌이 좀 다르구요.

단순한 클러치임에도 가품구별하는 방법이 꽤 간단한데 

THOM BROWNE 

NEW YORK 에서 N 이 M중앙정도에서 시작된다는점 

저 RWB 그로그랭이 가품은 짧고 뚱뚱한데 정품은 살짝 길고 얄쌍한 느낌이에요.

이 클러치는 원래 태블릿용인가 .. 

톰브라운 클러치 스몰 사이즈 품명은 MAC019L-00198 001 입니다. 

019가 스몰 020 미듐 021 라지 사이즈입니다. 

기리메도 깔끔하구 불량이 올까바 조금 걱정도 했는데 나름 만족했어요.

배송도 빨랐고 불량없고 가격도 백화점구매에 비하면 부담없는 가격

YKK 지퍼가 적용되어 있으며 각인처리도 되어 있습니다. 

톰브라운

톰브라운 3색 RWB와 함게 반짝이는 골드 지퍼 

금색이 그나마 심플한 디자인의 클러치에 살짝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THOM BROWNE.

내부 역시 RWB 스트라이프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아쉬운건 역시 내부 포켓이 없다는점. 

하지만 저는 넣을 소지품도 없어서 충분히 괜찮아요 ㅎㅎ

기존에 들고 다니던 디올 A5 클러치와 비교했을때 사이즈 

스몰임에도 이것보다 크니까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것 !!!

 

사진찍고 글 다 쓰고 안사실인데 ㅋㅋ풀샷을 찍은게 없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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