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맛 첼시부츠로 유명한 로맨틱무브 첼시부츠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해서 배송받은지 조금 되었는데 지금 계절이 여름이라 신을일이 없어 열어보지도 않았다가 이번에 사진 몇장 찍어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생로랑맛 첼시부츠 유명한 로맨틱무브 첼시부츠입니다.
여름이라 그런가 할인중에 있어 첼시부츠 미리 주문하는 분들에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로맨틱무브 첼시부츠는 주문제작 상품이라 주문하고 약 10일 정도 제작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다른 제품 주문에 비해 조금 늦게 도착한것 같긴 하네요.
주문하면 발주걱도 함께 배송되어 오는데 좋네요.
작은 사이즈는 휴대 또는 사무실 책상에 두면 편하게 사용가능하더라구요.
기본 디자인이면서도 얄쌍한 쉐입을 보여주는 로맨틱무브 첼시부츠
그래서 생로랑맛 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뉴탐페레 첼시부츠가 정식 제품명으로 일반 첼시부츠에 비해 발목 부분도 슬림하게 올린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앞코가 얄쌍하게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이 포인트였는데 사이즈가 주문한 사이즈보다 살짝 크게 느껴집니다.
발목은 정사이즈로 주문하면 되는데 길이 때문에 반치수 정도는 작게 주문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아쉽더라구요... 발이 길어 보이는 느낌
로맨틱무브 첼시부츠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웃솔은 논슬립 고무를 사용하였으며 고무함유율을 높여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신고 다니면서 얼마나 닳는지 느겨봐야 알것같습니다.
뒷 굽은 약 3cm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무난한 키높이 입니다.
뉴탐페레 첼시부츠의 기본 아웃솔에 만원을 추가하면 캐주얼한 느낌의 워커솔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워커솔로 변경하면 조금더 투박한 느낌이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느낌이지만) 얄쌍하게 떨어지는 생로랑 느낌을 내고 싶으신분들이라면 기본솔로 주문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첼시부츠 신을때 뒤에 고리에 손가락을 넣어서 신는편인데 손가락이 쉽게 들어가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로맨틱무브 첼시부츠 구매
생로랑 첼시부츠 느낌을 낸 첼시부츠로 슬림한 쉐입을 찾는분들에게 좋은듯
사이즈는 한치수 작게 사는게 좋을것 같음 (근데 또 발볼 생각하면 정사이즈가 맞는것 같기도 함...
발볼이 크지 않은데 딱맞음... 결국 정사이즈가 무난?)
고무 아웃솔이 과연 얼마나 내구성이 좋을까 조금 궁금함...
슬림한 바지에 이쁘게 잘 맞을것 같고 지금 주문했지만 가을은 되야 신을듯...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