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향수를 다 사용해서 이제 어떤 향수를 써야하나 했는데
최근에 받은 향수들이 많아서 이것들만 써도 충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중에 요새 데일리로 쓰기 좋은 향수로 향수뿐만 아니라 바디용품, 디퓨져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포맨트 향수 인데요. 코튼허그 외에도 여러가지 향을 선보이면서 최근에는 매니아층도 크게 확보한듯해요.
저는 시그니처 향수라 할 수 있는 포맨트 코튼허그 향을 받았어요.
이게 아마 제일 오리지날 제품인데 은은하니 부담감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검은색상에 포맨트 제품임을 알리는 로고?
저게 아마 이성들이 선호하는 향을 알려주는 그래프였던것 같아요.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 코튼허그
이성이 가장 선호나는 부드러운 코튼 향이 당신을 감싸주어 포근하고 달달한 당신에게 바로 안기게 싶어지는 향수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코튼향이라는게 무난하면서도 다양한 코튼향수들끼리 차이점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포근하고 은은한 향이 요즘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딱 쓰기 무난한 향수라 생각됩니다.
뚜껑 부분에도 포맨트
가격은 최저가로 구매하면 3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는듯 해요...
top note : muguet
middle note : rose , jasmine , orange flower
base note : patchouli , cedarwood , musk , amber
향노트에서 알 수 있듯 중성적인 느낌과 함께 달달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향수입니다.
향수를 사용하다보면 분명 외출전에 뿌렸는데도 향이 남아있지 않아 다시 뿌리거나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맨트 코튼허그 향수는 퍼퓸 등급으로 8시간 가량 지속력을 보여주어 한번의 펌핑으로도 오랜시간 은은하게 유지되어 좋습니다.
향이 독하지 않으면서도 긴 지속력을 보여준다는게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듯 해요.
은은하고 달달한 느낌이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는게 장점
우측의 향수는 코튼썩세스로 베르가못 향이 더해진 코튼향의 향수인데 시그니처퍼퓸 코튼허그랑은 또다른 달달한 매력이 있어요. ㅎㅎ
골드 바틀의 고급스러움이 마음에 드네요.
코튼향 향수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데일리로 포맨트 코튼허그 코튼썩세스 둘다 시향해보고 선택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