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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분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시원한 향수를 많이 찾는데 시원함, 달달함, 은은함으로 가벼우면서도 지속력도 적당한 남자 여름향수 소개해볼께요.
20초반~30초반 정도 어울리는 남자 여름향수 하나인 베르사체 오프레쉬 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사용으로 꽤 반응도 좋은 향수인 오프레쉬를 이번 여름을 맞이해 재구입해보았어요.
미니어쳐를 선물받았는데 향을 맡고 옛생각이 나서 아예 30ml 용량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어렸을때 쓰던 향수였지만 지금도 데일리 쓰기 나쁘지 않네요.
투명하면서도 파란 보틀이 향을 맡아보기전부터 시원할거라는 느낌을 팍 주는 베르사체 오프레쉬 향수
바틀 측면은 마치 파도가 치듯 웨이브를 형상화한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체 오 프레쉬 맨 EDT
TOP : 화이트 레몬, 스타 푸르츠, 로즈 우드
MIDDLE : 시더잎, 데라곤, 세이지
BASE : 무화과 나무, 엠버, 머스크
오프레쉬는 근처 올리브영 매장에서 시향 후 구매도 가능하고 베르사체 향수들이 전부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맞는걸로 선택하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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