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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고양이똥 카페 3호점 다녀온 이야기

by XaXo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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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근처에 있는 카페로 예전에 뚜스뚜스를 다녀왔는데 알고보니 근처에 또 유명한 카페가 있었더라구요. ' 고양이똥 ' 이라는 카페인데 1,2,3호점이 있었으나 최근 2호점이 공사로 영업을 중지 했는데 1,3호점은 여전히 영업중이라 3호점을 다녀왔어요.


1호점과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데 1호점이 크기도 크고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3호점과 분이기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3호점은 깔끔한 분위기 카페 였는데 저는 이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ㅋ먼저 들어온 손님이 바닥에 대고 카메라를 찍길래 뭐하나 했더니 이걸 찍고 계셨더라구요.




왼쪽에 테이블이 더 있는데 주말이라 손님들이 많아서 촬영은 생략했어요.

그래도 매장 크기는 대략 감이 오실거라 생각됩니다.



고양이똥 카페 3 메뉴입니다.

구형 아이패드를 메뉴판으로 사용중인데 아메리카노는 4500원, 테이크아웃은 1천원 저렴한 3500원 

테이크아웃을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볼수도 있겠네요.


저는 오늘의 커피 ( 과테말라 산타테리사 블루다이아몬드 클리워시드 ?) 를 주문했어요.



커피 맛은 일단 탁월한 선택 !! 진짜 맛있었구요.

함께 팔고 있는 수제 티라미수도 주문했는데 정말 배가 불렀는데도 다 먹었다는.......



고양이똥 3 에서는 수제 티라미수를 판매하고 있는데 1에서는 브런치도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고양이똥 3 카페를 방문하고 다음주 1 카페를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어 나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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