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후의 시원하면서도 선선한 기분을 담은 향수들은 이전에도 여러번 사용해보았는데 은은하고 시원한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로 비누향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이 남녀 구분없이 사용하기 좋은향수라 생각됩니다.
센트세이 레인드롭 향수 역시 남녀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듯 하며 심플한 사각 바틀 위로 길게 솟은 실버캡이 깨끗한 느낌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현재 센트세이 향수의 향은 스윗 오렌지 퍼퓸, 딥 코튼 퍼퓸, 레인드롭 퍼퓸, 오프레쉬 퍼퓸, 머스크 퍼퓸 향으로 개인적으로는 레인드롭 향수 외에 오프레쉬 향을 시향해보고 싶네요.
향수 등급은 퍼퓸 등급으로 오드퍼퓸보다도 향이 깊고 긴 지속시간을 보여줍니다.
보통 외출시 한두번 펌핑을 해두면 요즘 같은 계절에는 퇴근 후 까지도 은은함이 남아 있어 긴 지속시간과 부드러움이 더욱 매력있게 느껴지는 향수입니다.
사용용량 60ml 이기때문에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점도 좋네요.
센트세이 레인드롭 향수 향노트
탑노트 : 클레멘타인 , 사이프러스 , 딸기
미들노트 : 썬플라워, 오키드, 레인 어코드
베이스노스트 : 머스크, 오크모스, 엠버
상쾌한 공기, 깨끗한 이미지, 산뜻한 기분 등을 표현하기 위해 담은 센트세이 레인드롭 향수는 캐쥬얼한 복장과 분위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며 편안하고 솔직, 깨끗한 분위기가 떠오르는듯 합니다.
향기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고 감정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에 동의하며 감정표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좋은향은 분위기 연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원하는 향으로 자신을 표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기존에도 레인향을 담은 향수들을 데일리로 기분좋게 사용해오기도 했고 센트세이 레인드롭 향 표현력 역시 무겁지 않은 프레쉬함이 좋아 데일리오 기분좋게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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