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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조용했던 시골섭인 오필리아 7섭
처음에는 바츠8섭이나 카온8섭 같은 비제이들도 게임하는 서버에서 플레이하지 못한것을 아쉬워했으나 최근 늘어난 접속 대기열에 짜증이 나니 어짜피 무과금으로 소소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겐 한적한 서버가 좋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사람이 늘어난 오필리아 7섭
이유도 모르겠고 접속자가 항상 1100명이 넘어서 한번 로그아웃하면 접속하기도 힘들고 약속있는날은 하루 접속을 포기해야 하는 날도 생기고 있습니다. ㅠㅠ
이유는 모르겠지만 많은 작업장들이 오필리아 섭으로 넘어들어왔고 어느 사냥터를 가도 비슷한 아이디 또는 그룹들이 모여 사냥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개미굴 자동사냥터를 넘어서 처형터 하수구 약탈자 야영지 브레카 넘어서 이제는 용의계곡 까지도 작업장 캐릭터들이 넘어오네요.
몇 작업장 캐릭들은 한대 치면 자동으로 귀환 후 다시 돌아오는 매크로를 탑재한 녀석들도 있으나 그런거 없이 그냥 죽이면 죽는대로 부활해서 오는 작업장 캐릭들까지 다양하네요.
그나마 작업장 캐릭들을 좋게 보지않는 용의계곡이나 그 이상 사냥터에서는 바로바로 보이면 죽이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죽여도 몇분후면 다시 오는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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