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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마트 수산시장보다 낫네

by XaXo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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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해수욕장가서 바다에 발도 담그고 놀다보니 너무나도 뜨거운 햇빛때문에 마실것과 저녁에 먹을재료들을 사기 위해 근처 마트를 다녀왔는데요.


격포해수욕장 뒤쪽에 채석강 마트가 있어서 마실거나 간식 등등 먹거리를 사기 위해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관광지다보니 물가가 비싸고 미리 장봐오지 않으면 없거나 할텐데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는데요. (물론 시내 마트처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의점같은곳에 비해서는 괜찮은것 같네요)





과일, 생수, 음료, 과자, 생필품까지도 다양했어요.



숙소에 돌아와 먹기 좋은 고기, 쌈장도 판매하고 있구요.



더운날 간식으로 좋은 아이스크림도 여러가지 있어서 고를수 있습니다.

집에서 항상 저렴하게 사먹던 아이스크림이 정가라 조금 비싸서 오늘은 패스했지만 놀러와서 먹는 가격은 어쩔수 없죠.



채석강마트에서 해산물도 팔고 있었는데 해금도 잘되어 있고 수산시장보다 더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바다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격차이도 안나서 멀리 나갈필요도 없고 바로 신선한 바지락 소라 구할수 있더라구요.


심지어 근처 식당에서 먹는 바지락보다 신선함 ㅎㅎ

마트에서 사는거라 기대이상이었던 바지락과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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