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노량진 오락실 나노게임파크 시간때우기

by XaXo 2019. 7. 7.
반응형

옛날에는 노량진에 오락실,피씨방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새는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그래도 노량진역 근처에 오락실이 남아있는곳이 있어서 간만에 오락실들렸는데 재밌네요.

노량진역 가는길 길가에 있는 큰 오락실 ' 나노게임파크 ' 

옛날에 오락실갔을때는 100원짜리 하나 넣고 철권, 킹오파 같은거 했었는데..

요새는 다들 피시방 다니고 하다보니 오락실이 많이 없어졌고 오락실 게임 한판 가격도 많이 올랐어요.

그래도 이런 총쏘는 게임이나 레이싱게임같은거는 예전부터 500원, 1000원정도였으니 잠깐 한두판 하기에는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조금 시간이 지나자 학생들 단체로 와서 게임 즐기는걸 볼 수 있었는데 오백원 천원 정도면 친구들하고 함께 한두판 할 수 있다보니 예전에 비해 오락실 요금이 올라갔어도 시간때우기 잠깐 스트레스 풀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총쏘는 게임도 몇판하고 철권도 몇판하고 .. 1500원으로 나름 재밌게 잘한듯;

옛날에 백원이면 행복하게 게임 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몇판해도 재미가 없네요 ㅠㅠ

새로운 게임들이 없어서 그런건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