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긴 해도 활동하기에는 좋다보니 귀에 블루투스이어폰 하나 끼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산책, 조깅, 운동하는 분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운동할때는 특히나 선이 있는 이어폰에 비하면 무선 연결이 지원되는 블루투스이어폰 착용이 가볍고 편해서 많이들 찾게 되는데 브리츠의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이어폰 Storm TWS9 출시가 되었습니다..
브리츠의 신제품은 항상 잘생기고 이쁜 모델의 착용샷으로 그 느낌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제품인만큼이나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깔끔하고 착용감이 좋은 물방울형태의 이어폰입니다.
사용설명서, 충전케이스, 5핀 마이크로 USB케이블, 사이즈별 이어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이어폰 구매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구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TORM TWS9 이어폰의 경우 케이스 자체가 충전역할을 하며 휴대 및 보관의 용도로 사용되다 보니 과거 파우치, 케이스 구성을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이즈별로 제공되는 이어캡은 귀 사이즈에 맞게 바로 교체하여 조금 더 착용감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보통 제공되는 이어캡과 다르게 중앙 부분이 두껍게 마감처리되어진것을 볼 수 있는데 음 이탈 및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특수 설계된 이어팁으로 조금 더 두껍게 제작되어 착용감과 사운드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어캡은 쉽게 교체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5세대 적용으로 배터리, 연결 등 실사용부분에서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해졌습니다.
코드리스 블루투스이어폰 Storm TWS9 유광과 무광의 적절한 조합으로 작은 사이즈에서도 심플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케이스 및 이어폰의 라운딩 처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어폰은 사용 후 보관, 휴대를 위해 케이스에 넣는것만으로도 충전이 이뤄지며 현재 충전상태와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LED 라이트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어폰 완충시까지 약 1.5시간이 소요되며 완충 후에는 대기시간 300시간 음악 감상시에는 약 5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핀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을 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충전이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를 활용해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이어폰 Storm TWS9 장점은 작고 가벼워 휴대와 사용이 편하다는 점인데요.
충전케이스를 포함한 무게가 36g 바께 되지 않아 휴대 케이스까지 챙겨야 하는 코드리스 이어폰으로써 휴대와 보관이 편해졌습니다.
케이스를 제외한 블루투스이어폰 순수 무게도 10g 되지않는 9g 가벼워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물방울 형태의 쉐잎은 착용시 귀에 편하게 안착되어 흔들림에도 안정적인 장착을 유지합니다.
최근에는 블루투스이어폰 착용후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이어폰이면서 착용감도 높은 제품을 많이들 찾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블루투스 검색으로 Brtiz Storm TWS9 연결을 하면 최초 연결뒤에는 케이스에서 꺼내는것만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음악감상 및 통화가 가능해집니다.
커널형 이어폰으로 귀에 쏙 들어와 주변 소리와 분리되어 음악감상에 집중할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이어폰이지만 소리는 너무 가볍지 않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조율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소리를 전달하다 보니 음악감상,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음악감상, 게임 중 걸려오는 전화에 대해서도 고감도 마이크를 통해 선명한 소리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이어폰으로 착용감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최신 블루투스 칩셋 적용의 브리츠 Storm TWS9 이어폰 선택은 만족하는 선택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