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이 출시되는 가운데 힌지가 있는 듀얼스크린 왠말이냐며 웃었던 주위 반응과 다르게 실제로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기대이상이었던 V50 듀얼스크린
오히려 두께, 액정 등 다양한 문제가 예상되는 폴더블폰에 비해 탈부착이 가능한 듀얼스크린은 상황에 따라 V50 싱글폰 상태로 휴대 사용 그리고 듀얼스크린이 필요할때 결합해 화면을 두배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 상태로 휴대하면 가볍고 넓은 화면에 세상빠른 5G 통신망까지 이용할 수 있어 V50 사용이 가능하고 듀얼스크린을 더하면 화면을 두배로 넓게 확장할 수 있어 게임패드, 영화감상하며 카톡 하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듀얼스크린은 V50 무선연결 및 전원을 공급받아 작동되기 때문에 별도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흔히 스마트폰에 하드케이스를 끼워 사용한다면 듀얼스크린 자체가 케이스 역할을 하며 결합됩니다.
사용하는 V50 씽큐를 듀얼스크린에 결합해보겠습니다.
듀얼스크린 쉽게 탈부착 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우측면을 듀얼스크린에 맞대어 줍니다.
그리고 나서 접히는 모서리 부분을 툭툭 눌러주면 힘을 들이지 않고 V50 듀얼스크린 장착이 가능해집니다.
탈부착은 서로 반대 순서로 진행하면 되고 듀얼스크린 화면은 90도 정도 접어놓고 하시면 더 편합니다.
듀얼스크린 장착을 한다음에는 V50 우측에 생기는 듀얼스크린 메뉴에서 ' 듀얼 스크린 켜기 ' 기능을 사용하면 바로 액정 모니터가 2개로 늘어납니다.
듀얼스크린은 화면 해상도 중간 2340 x 1080 으로 자동변경이 됩니다.
듀얼스크린을 장착하고 화면이 두배로 넓어진 상태인데요.
보통 폴더블폰을 생각하고 한 화면을 반 접힌 폰으로 보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는데 한 화면을 두배로 키워서 보는것이 아니라 듀얼스크린은 2개의 앱을 동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글에서 V50 듀얼스크린 착용후 U+5G 게임 즐기는 걸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스크린을 분리할때는 메뉴에서 ' 듀얼스크린 끄기 ' 한뒤에 분리하면 기기에 무리를 주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