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가던길 너무 목이 마르고 달달한게 마시고 싶은 생각에 당산역에 있는 할리스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정말 자주 가다가 올해는 몇번 못간게 아쉬웠는데 최근엔 또 자주 방문하고 있네요.
당산역 주변에 할리스 매장이 2개 였다가 한개로 줄어들면서 자리가 많이 없어진것이 아마 자주 안가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듯....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음.....ㅋㅋㅋ 그만큼이나 당산역 할리스 매장엔 사람이 짱짱 많음..
달달한게 마시고 싶어 주문한건 '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 '
주문하고 보니 메뉴판에서 가장 비싼 음료였네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할리스 1층에 있는 단체룸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같은 위치에서 LG V50 씽큐 카메라를 사용해서 렌즈만 교체해본 모습ㅋㅋ
근접 카메라로 찍었을때 카메라에 들어오는 뷰
중간 카메라로 찍은 뷰
조금더 넓어지고 단체룸 전체가 보이는 화면 !
와이드뷰로 찍었더니 단체룸에 들어가는 문도 보이고 주변까지 보임 ㅋㅋ
요새 LG V50 씽큐 사용하면서 카메라 넘 만족스럽고 재밌음 ㅋㅋ
사진찍으면서 음료가 나오기 기다리는 중에 드디어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 나옴
아 ...............................
휘핑 양 넘 적음 ㅠㅠ
할리스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 위에 뿌려지는 다크 초코칩은 정말 맛있음
추가로 듬뿍 뿌릴수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이나 전체적인 맛으로 보면 조금 아쉬움
예를 들어 스벅 자바칩 프라푸치노는 먹는내내 자바칩의 맛과 향이 게속해서 느껴지는데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는 살짝 밋밋함속에 겉 뿌려진 느낌......ㅠㅠ
결국은 뿌려지는 초코칩 양이 너무 적다 이거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