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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할리스커피 방문을 안했는데 오늘은 할리스커피 들려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분명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나왔는데도 커피가 또 생각나는걸 보면 커피 중독이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마침 할리스커피 멤버십 도장도 11/12 한개만 더 찍으면 프리드링크 쿠폰도 받을 수 있으니 들려서 쿠폰도 받을겸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기로 합니다.
잠실중학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할리스커피
LG V50 씽큐 광각카메라-기본카메라 찍었는데 화각 장난아니에요...
아침 청소하는 시간인지 직원들이 먼지를 닦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잠실중학교가 있어서인지... 주변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매장 크기도 크고 카페에서 책보는 분들을 위한 자리도 (그러라고 만든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여유있게 있었어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작년 재작년에는 할리스커피 정말 자주 갔었는데 ㅎㅎ
요샌 어쩌다보니 잘안가서 신메뉴들도 아직 못마셔봤습니다..ㅠㅠ
오전 11시까지 사이즈업이 무료였는데 어짜피 레드 멤버십혜택으로도 그란데 사이즈 무료업이 됩니다. 테이크아웃을 하여 머그잔이 아닌 일회용컵이 나왔고 간만에 마시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맛은 여전히 좋네요.
할리스 스마트오더 주문해보려고 했는데 모든 매장이 스마트오더를 받는건 아닌가 봅니다.
안되서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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