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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오프더레코드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쉬즈곤을 복면가왕에서 듣다.

by XaXo 201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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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5인조 헤비메탈 밴드


Steelheart


1990년 결성되어 데뷔앨범 스틸하트를 발표하면서 나름의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등장하였다.


특히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 밀젠코 마티에비치의 역활이 매우 컸다.




스틸하트의 대표곡 She's gone 쉬즈곤은 실제로 미국에서 차트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한국등 아시아에서 크게 주목받은 것을 감안하면 인디경력도 적었던 신인메탈밴드 치곤 성공적인 데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고음 좀 부른다고 자신하는 남자들은 


한번쯤은 물러봤을 곡으로 쉬즈곤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노래방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른 팝송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 인기를 본인들도 알고 있는지 내한을 많이 가진 밴드에도 속하며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에까지 출연하기도 한다.




과묵한 번개맨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밀젠코 마티예비치 


한국사람들도 부르기 힘든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는데 


아마 발음 문제로 성냥팔이소녀 EXID 하니에게 진게 아닐까 생각된다.


평가에서도 발음 지적이 꽤 나왔기 때문..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선 마지막 무대에서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부르는 쉬즈곤을 들을 수도 있었다.


심지어 복면가왕에서 떼창까지 ㅋㅋ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쉬즈곤에서 내는 가장 높은 음은 가온 도를 C3로 했을 경우 G5음이다.


데뷔 앨범은 다른 곡인 Can`t Stop Me Lovin' You에서 Bb5 까지,


또 다른 곡인 Love Ain't Easy 에서는 B5음까지 내는 것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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