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이야기/생활정보

버스 회차대기 및 안내판 플리커현상

by XaXo 2019. 4. 16.
반응형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중 요새는 정거장에 버스안내판이 있어서 버스가 언제 오는지 지금 오는 버스는 몇번버스인지 어떤건 남은 자리까지도 알려주기도 하던데 .. 

버스안내판을 보다보면 남은 시간이 써있는게 보통이지만 운행시간이 지나 종료라고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회차대기라고 쓰여져 있는것도 보셨을지 모릅니다.



회차대기는 회차지점으로 가는 버스가 노선 끝을 찍고 다시 돌아오기까지 해당 지점에서 대기중인 이유인데요. 보통 배차시간에 맞춰 다시 출발하기 때문에 배차간격보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회차대기에서 기다리다보니 회차지점에서 버스가 출발하고 10분있다가 버스가 도착한다는 안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내판에서 보이는 플리커현상


플리커현상은 상이한 빛이 비교적 작은 주기로 일정 시야속에서 교체하며 나타는 경우 조명의 미세한 떨림으로 화면이 흔들거리듯 보이는 현상인데요. 

카메라로 버스 안내판을 찍으려하니 깜빢이듯 찍히는 현상이 나타났네요. 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