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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당산 Sunny side up 새로생긴 카페

by XaXo 201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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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소방서앞에 새로 생긴 카페 Sunny Side Up

커피한잔 하러 나와서 원래 가려고 했었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발견하고 들어갔어요.


당산 주변에 카페가 많은데도 항상 주말에 방문 하면 오픈을 안한곳들도 있고 그래서 당산역 주변에서 카페를 찾는게 좋은것 같아요.. ㅠ



새로 생긴 카페 분위기, 인테리어에 비해 아메리카노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빅사이즈라 커피 좋아하는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Sunny Side up 카페 내부 분위기도 밝고 깔끔해서 좋은데 커피 가격도 저렴하니 여기 오려면 평소 가던 카페들에 비해서 조금더 걸어야 하지만 충분히 올만한듯 해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카페 발견하고 들어오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새로 생긴 카페에 한번, 커피 가격에 한번 쳐다보고 들어오시는듯 합니다.




Sunny side up 카페 메뉴판 


아메리카노 빅사이즈가 2천원 !! 카페라떼 모카 등 다른 메뉴들도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이미 빅사이즈가 사이즈업은 필요없어 보이구요. 다른 커피들의 경우 사이즈업이 1천원입니다. 


에이드, 스무디, 티는 물론 쥬스와 샐러드, 샌드위치 메뉴도 있습니다. 

샌드위치 가격도 착함...



샐러드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괜찮네요.



매장내에서 재즈음악이 나오는 분위기였던것 같아요.. 이어폰을 꼽고 있어서 음악분위기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ㅋㅋ 너무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여서 대화하러 오는 분들도 조용하게 대화나누다 가시기에 좋을듯해요..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자리..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이쁘고 좋진 않지만 그래도 햇빛이 들어오는 자리가 괜찮네요.



쿠폰도 발급해줍니다. 10잔에 서비스가 추가되는지 20잔에 추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첫 방문으로 1번 도장을 받았어요.



벤티 사이즈 만큼 큰 Sunny Side up 아메리카노 입니다.

가격이 2천원이라는것도 마음에 들지만 사이즈도 넘쳐날정도 ㅋㅋ



이따 저녁에 또 커피 한잔 해야하는데 오늘은 아메리카노 빅사이즈 한잔으로 끝내야겠어요... ㅋㅋ

요즘은 너무 늦은밤에 커피는 좀 줄였는데도 마시는 커피양은 늘어서 새벽에 잠이 안옴 ㅠㅠ



새로 오픈한 당산 Sunny Side up 카페 분위기도 좋고 가격 착하고 좋네요 .



* 아니 근데 티스토리 에디터 자기맘대로 새 에디터로 써지다가 어쩔떤 구 에디터고 왜 이러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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