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지니,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등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가 있지만 저는 현재 벅스뮤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용하고 있는 음악스트리밍 사이트 어디가 저렴한가 비교해보다 보면 사용중인 통신사, 요금제, 사용하는 스타일 등에 따라 조금씩 비교가 달라져 확실히 뭐가 싸다고 할 수 없는데요.
저는 벅스뮤직을 사용시 요금제 할인에 데이터까지 무료라 저에게 유리한 음악 스트리밍사이트는 벅스뮤직이 확실하네요.. (뭐 이런걸 이야기 하려던건 아니고...)
sbug, 스벅? bugs 벅스!
4월1일 만우절 이벤트로 s위치가 바뀌었네요. ...
벅스뮤직을 꾸준히 이용하다보니 음악을 재생하면서도 귀찮을땐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를 듣게 되지만 특별한 컴백, 역주행이 있지 않은이상 순위가 자주 바뀌지 않아 다른 노래가 듣고 싶을때 저는 추천곡을 많이 찾아 듣습니다.
다양한 장르 , 몰랐던 곡, 아티스트들을 알 수 있어서 좋은데요.
벅스뮤직에서는 뮤직PD앨범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뮤직스타일, 계절,날씨, 상황,장소, 감정,기분, 장르별로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테마에 어울리는 음악리스트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벅스뮤직 뮤직PD로 활동하는 분들이 묶은 추천트랙을 묶음으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유명한 노래들로 추천트랙을 설정해둔경우도 있지만 모르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완전 취향의 음악들로 재발견하는경우도 있고 잊고 있었던 과거 좋은 노래들을 듣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오늘은 뮤직PD 대신 새롭게 좋은 노래 찾아 듣는법 소개합니다.
벅스뮤직 라디오 인데요.
실시간은 아니고 이것도 정해져있는 곡 리스트로 재생이 되는것 같은데 자동으로 음악을 틀어주는 편리한 음악재생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테마, 분위기에 따라 곡 리스트가 설정이 되어 있고 맞춰 음악이 플레이되요.
뮤직캐스트채널, 테마,장르채널 선택해 듣고 싶은 테마를 선택하면 어울리는 곡이 게속해서 플레이됩니다.
뮤직PD보다도 더 분위기에 어울리는 좋은노래 많이 찾아 들려주는것 같아 신기하더라구요!!
오늘 기분도 우울했는데 신나는 일렉트로닉 힙합 등등 많이 듣고 기분이 꽤 좋아져서 신납니다.ㅎㅎ
벅스뮤직 이용하면서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있다면 벅스 라디오 기능도 이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