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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초심자를 위한 오리발 !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면 가격도 저렴하니 금방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인데요. 그래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마레스 오리발 Fluida 제품을 선택했는데 레드컬러가 다른 컬러대비 조금더 저렴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은품을 주는 판매처와 아닌곳이 있는데 아마 전부 오리발을 넣을 수 있는 백을 주고 있어요.
노란색을 주문하고 싶었지만 같은모델 컬러차이기도 하고 결국 오리발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단은 레드컬러 주문, 다음에 재 주문시에는 노랑이 마레스 오리발 선택해보는걸로.
마레스 오리발 주문시 가장 고민되는건 역시 사이즈
상세 페이지에서도 사이즈 선택에 대한 설명이 신발사이즈에 맞춰 나와있긴 하지만 마레스 오리발 Fluida 경우 조금 애매할 수 있는것이 발등이 낮다는거.
일부 반치수 크게 주문하는것을 권장하기도 하지만 지난번에 쓰던 오리발은 조금씩 늘어나면서 헐거워진 느낌이 있어 새로 주문하는것이기 때문에 맞기만 한다면 정사이즈로 가는것이 좋다고 판단했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더 낮은 발등
결국 발이 들어가지도 않아서 한치수 업으로 사이즈 교환을 했습니다...
치수가 애매하게 걸리는 사이즈라면 무조건 업 추천합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와 함께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음.
31-33 사이즈 인데 진짜 발이 안들어갈정도로 작아서 교환..
교환 5천원을 추가하고 나니깐 이럴줄알았으면 사이즈만 제대로 결정했다면 노란 마레스 오리발을 신을수도 있었을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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