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자동차 관리 9가지만 챙기면 끝!
자동차 관리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점검만으로도 자동차 고장의 상당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자동차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9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
타이어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계절이 바뀌거나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정비소 혹은 가까운 세차장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의 상태 확인
엔진 과열로 인한 '오버히트'는 안전은 물론 통장 잔고까지 위협합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주기적으로 냉각수 캡을 열어 적정한 양을 유지하는지, 녹색을 띠고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단, 운행 직후에는 온도가 높아 화상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 확인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만 확인하셔도 엔진의 수명이 충분히 보장됩니다.
와이퍼 교체
사용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작동시 소리가 난다거나 물기를 잘 닦아내지 못한다면
주저 없이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워셔액 체크
워셔액 대신 물을 주입하는 경우 물이 얼어붙어 모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줍니다.
발수 기능이 있는 워셔액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워셔액을 넉넉히 준비하셔서
주기적으로 보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라이트와 지시등 체크
라이트와 지시등은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은 혼자서도 정상작동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지등을 확인할 떄는 벽에 가까이 주차한 후 브레이크를 밟아 확인할 수도 있지만
가까운 정비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실내를 깨끗이 유지
땀과 분비물로 더럽혀진 스티어링 휠을 자주 닦아주어
언제나 최상의 그립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것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자동차 관리법 중 한가지
커버 활용
오래된 직물 시트의 경우 먼지와 곰팡이로 탑승자의 건강을 해칠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되어 관리가 힘들다면 새로운 커버를 활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단 에어백이 달린 시트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꺠끗한 표면 유지
요즘에는 스프레이 타입 또는 가볍게 한장씩 뽑아서 닦을수 있는 타입의 클리너가 있기 때문에
차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자동세차도 좋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직접 세차하면서 애마의 상태를 점검할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 엔카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