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SETEC MBC건축박람회 구경하고 왔어요

by XaXo 2019. 1. 19.
반응형

2019년 1월17일 목요일부터 1월20일 일요일까지 학여울역 SETEC / AT center 에서 제49회 건축박람회가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간만에 들린 SETEC !!


박람회 전문기업인 동아전람을 통해 개최한 MBC건축박람회에서는 건축정보 제공과 각 자재 업체들의 마케팅장소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인데요.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SETEC 경우엔 3호선 학여울역 1번출구와 바로 앞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방문도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나오면 바로 SETEC 전시장이 보이기 때문에 길을 헤멜일도 없어요.



오전까지만 해도 아직 미세먼지가 덜했던 날... (이날 저녁 미세먼지는 또 한번 미터기를 뚫어버렸죠ㅠㅠ)



한번 건축박람회를 다녀오고 나면 마케팅 일환으로 무료초대권이 정기적으로 발송되어 도착합니다...



하지만 초대권을 받았어도 명함 또는 성명, 연락처등을 적어 제출해야 입장권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무료 초대권이 없다면 입장료가 1만원 ( 행사장 주변에서 파는 암표 구매시 5천원 )



무료관람 등록신청서 작성을 마쳤으면 전시관 앞에 있는 부스에서 현장등록확인처 (현장티켓, 구매자 , 초청장 소지자) 쪽으로 가서 입장권과 교환을 합니다.


각종 팜플렛을 넣을 수 있는 비닐봉투과 행사장 업체들이 나와있는 안내지도를 줍니다.



세텍 전시장은 크지 않기 때문에 다소 복잡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관부터 3관으로 각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 하나하나 천천히 둘러보시면 됩니다.



각 업체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곳이 많으며 자유롭게 구경을 하며 관심있었던 자재에 대해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자재와 컨셉이 주택 설계 시공에 관련된 내용이라 주택을 지으려는 분들이나 관심있는분들이 많아보였고 SETEC 참여한 업체들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래도 1관부터 3관까지 구경을 하고 관심있는 자재들에 대해 팜플렛과 명함을 받아 나왔어요 !


MBC건축박람회 다니다보면 사실 거기서 거기 비슷한 업체들과 내용이지만 한번씩 구경을 하면 또 도움이 됩니다.



로비 안쪽에 커피와 음료, 간식등을 먹을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어서 구경하시다가 당 떨어져 배고프면 간식을 챙겨 드시고 또 구경하셔도 됩니다.


전시장 외부로 나가게 될경우엔 입장권이 있으면 재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잘 챙겨두세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