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꼭 기추해야겠다고 생각한 시계 중 하나인 오메가 문워치
오메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던중 피드에 올라온 새 사진을 보고 ' 와 이쁘다 ' 소리가 나왔는데요. 문워치 크로노그래프 44.25mm '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 아폴로8 모델이었습니다.
문워치는 디자인도 크게 변하지 않고 이쁨이쁨 그자체 !!!
블랙 세라믹에 레더 스트랩이 결합되어 있는 문워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8
311.92.44.30.01.001
리테일가는 12,200,000원
6번의 달 착륙 기록을 남긴 오메가의 유서 깊은 스피드마스터는 항공 우주 분야와 오메가의 선구자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타임피스로서 44.25mm 사이즈 모델 ( 사이즈가 아쉬움 ㅠㅠ 42mm 넘어가면 커보이던데 ㅠㅠ) 블랙 컬러의 무브먼트에 레이저로 달 표면의 모습을 새겨 넣음.
그냥 블랙컬러 무브먼트에 오메가 문워치 였다면 그냥 이쁘다 정도 였겠지만 다이얼에 달 표면 모습이 새겨져 있는것을 보고 멋지다 소리가 나왔습니다 ㅠㅠ
케이스 직경 : 44.25mm
러그 간격 : 21mm
브레이슬릿 : 레더 스트랩
다이얼 색상 : 블랙
크리스탈 : 양면 저반사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방수 : 5 BAR / 50미터
사파이어 글라스는 뒷면이 시스루로 되어 있어서 무브먼트를 구경할 수 있는데요.
파워리저브 48시간의 오메가 칼리버 1869 무브먼트가 새로운버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눈에 뛰는 달 표면의 디테일 !!!
바늘이 없으니깐 다이얼에 새겨진 달이 더 잘 보임 !!! 우와 진짜 이쁘지 않나여....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짱짱 어울림.
뒷면 역시 이쁘긴 마찬가지 !
근데 막상 가격이며 크기며 선택을 하라고 하면............망설일것 같은 모델임......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