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없이도 계좌이체가 가능하고 간편해서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계좌에 재밌는 적금이 생긴 이후로 매주 적금을 부어 드디어 만기가 되었는데요 !!
바로 ' 카카오 26주 적금 ' 입니다.
26주차 적금 붓기는 모두 완료 하였고 이제는 1주일을 기다려 만기일이 되어 받기만 하면되는데요.
매주 하나씩 라이언이 생겨 지금은 26의 라이언이 채워진 모습이에요 !!!
처음 26주차 나왔을때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이 3천원이 최대 였던거 같은데.. 아닌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은 1~5천원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
제 기준으로는 3천원씩 매주 입금하여 26주차 1,053,000원 / 약 백만원이 모이게 됩니다.
처음 6월달에 시작해 12월에 성공하였는데요 26주면 약 6달정도 반년짜리 적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조금 다른것이 카카오 26주 챌린지 적금 경우 첫주 설정한 금액에서 매주 설정한 금액만큼 늘어나게 되는것이 특징인데요.
3천원을 매주 적금하기로 결정했다면 1주차에는 3천원, 2주차에는 6천원, 3주차에는 9천원을 적금해 게속해서 적금 금액이 늘어나게 되는 방식이에요.
그렇게 26주차 적금이 들어가게 되면 1주일후에 만기가 되어 이자와 함께 모은돈을 받게 됩니다.
사실 카카오 26주 적금 경우 금리 보다는 목돈 모으기, 절약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는 목적이 더 큰데요.
약 백만원의 모인 적금액이 이자를 받게 되면 3300원 정도로 이자는 사실 크지 않아요 ㅋㅋ
이게 뒤로 갈수록 적금액이 커지는 이유도 있고 적금기간이 26주 바께 되지 않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에요 ㅎㅎ 그래도 부담없이 적금을 모아 목돈을 만들기에는 괜찮아보입니다.
제가 가입했을때만 해도 적용금리 2.00%에 우대금리 받아 2.20% 가 되었는데 지금은 약 2.5인가 2.7%인가의 금리를 주느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몇백원차이 나지 않겠지만요...ㅠㅠ
다음주 100만원이 생겨도 카드값으로 그다음주 바로 나가겠지만 그래도 백만원을 모았다는게 중요한거죠 !! ㅎㅎ
부담없는 금액으로 설정해두고 자동이체 걸어두면 6개월뒤에 생기는 목돈 받아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