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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다이소 포장지 대신 포장봉투

by XaXo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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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연말임에도 매우 바쁘게 정신없게 보내고 있는데요 ㅠㅠ 


연말이다보니 모임도 많고 이번에 모임에서 나눠줄 선물이 있어서 선물 포장할겸 포장지 사러 다이소에 갔어요 ㅎㅎ


오늘 다녀온 다이소는 노량진역 근처에 있는 다이소 노량진점 !!! 생각보다 조금 크더라구요.




지하 1층에 포장지가 있어서 구경을 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종류가...


근데 막상 포장지 가져가서 직접 포장할 생각을 하니 이거 만만치 않겠더라구요.



옆에는 선물을 담을 쇼핑백도 종류별로 크기별로 있었고 



그 옆에는 박스들도 다양했습니다.


다들 연말 선물 할일이 많은지 몇분씩 와서 포장지 등을 사가더라구요... 


박스까지 담을 선물은 아니라서 ㅎㅎ



뒤를 돌아보니 포장봉투 라고 해서 작은 선물을 담을 수 있는 포장지가 있었어요 !!


포장지는 하나하나 포장하고 묶어줘야 하지만 포장봉투는 선물을 담고 양면테이프 스티커만 제거하면 포장지 묶을일도 없어서 매우 간편해보여 좋더라구요.


사이즈별 크기별 다양했는데 조금 큰 사이즈가 좋았는데 없어서 그 와중에 적당한걸 찾아봄 ㅎㅎ



포장봉투에 비하면 가격은 조금 더 올라가지만 조금더 퀄리티 있어 보이는 포장 상자 !!


작은 상자에 선물 넣고 간단히 조립하는 방식으로 포장할 수 있어 괜찮아 보였어요.




저는 천원에 무려 30장이나 있는 포장봉투 선택을 했습니다.


준비한 선물이 60개라서 2개 사면 60장 해결되더라구요 !! 2천원에 포장지 해결 ㅋㅋㅋ


상어 입모양이 투명이라서 내용물이 보이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또 어떻게 보면 살짝 내용물이 보이는게 괜찮기도 한듯 해요.



선물을 담으니 상어 입 안으로 선물이 살짝 보이지만 포장하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2천원 가격으로 잘 해결한듯 합니다 !! ㅎㅎ


역시 이런거 다이소가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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