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어 밖을 나섰는데 찾아갔던 당산 카페 2곳이 문을 닫고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카페 찾아보자며 동네 산책을 하고 있다가 예전에 카페가 바뀐걸 보았는데 문이 닫혀 못갔었던 당산 카페 찾아가보았습니다.
이전에도 카페였는데 다시 갔을때 공사중이였더니 지금은 오픈해서 영업중이었어요 !!
당산 카페 비앤씨 3252
카페 비앤씨 이유는 BnC . Bar and Cafe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3252는.........뭘까 ㅎㅎㅎ
예전에 있었던 카페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았는데 새로 바뀐 카페 비앤씨 3252 인테리어는 더 감각적이고 분위기가 좋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
바와 카페를 함께 하고 있어 바 뒤쪽으로 보이는 위스키와 각종 술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런 분위기 카페라면 혼술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때 와서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괜찮아 좋더라구요.
당산 카페 ' 비앤씨 3252 ' 메뉴판
커피와 논커피 메뉴판, (바 메뉴는 따로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어요 !) 오늘의 커피를 마시러 들어왔는데 오전에 판매가 다 되었는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센스있는 인테리어 소품도 보이고 좋았어요 !! 뒤쪽 커플석 같은 자리는 앉을수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 2,800원
보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지만 날씨도 추웠고 왠지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었던날 이었는데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라 그런지 맛도 좋고 보통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시면 반 정도 마시고 마는데 다 마셨음 ㅎㅎ
커피는 주문하면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주시고 직접 치워주셔서 친절한 서비스도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 분위기도 괜찮고 친절해서 더 좋은 비앤씨 3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