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메시아 ' 공연은 하이든의 ' 천지창조 ' , 멘델스존의 ' 엘리야 ' 함께 세계3대 오라토리오로 국립합창단의 베스트셀러 공연인데요.
아현감리교회, 명음예술기획 주관, 메시아 연주회 주최로 12월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메시아 연주회 공연이 있었습니다.
지휘 이종기, 소프라노 김수기, 알토 김선정, 테너 김현욱, 베이스 왕광렬, 오르간 이주희, 챔발로 김희정
그리고 티켓 3장이 생겨서 퇴근후 바로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해 좋은 공연 볼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찾은 세종문화회관 . 작년인가 오고 올해가 끝나는 마지막 12월달 다시 오게 되었네요 !! 카메라에 기름이 묻어서인지 아이폰 카메라 빛번짐 증상이 ㅠㅠㅠ
이럴경우 매우 간단하게 카메라 빛번짐 증상 해결할 수 있는데요. 지난글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세종문화회관은 지하철을 타고도 쉽게 찾아갈 수 있어서 너무 편한데요
5호선 광화문역 1번출구 또는 8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아 들어갈 수 있어요.
대극장은 딱 봐도 큰쪽 ㅎㅎ
1부 공연이 끝나고 휴식시간 15분
바람을 쐬거나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울때는 티켓을 휴대해야 다시 입장할때 확인하고 들어올 수 있어요 !!! 많은 분들이 한번에 일어나니깐 엄청 복잡해지더라구요 !!!
1부에 이어 2부 3부는 바로 연달아 진행되며 55분의 공연시간 !
90% 정도가 아현감리교회 성가대 활동하는 분들이라고 소개를 해주시던데 이 공연이 있기 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고 지휘자분께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합창단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아니라 시간을 내고 참여하고 무대를 꾸몄다고 생각하니 다들 대단해보였어요. 간만에 좋은 공연 본 날 ㅎㅎ
한국교회연합 합창단 메시아 연주회 ( 헨델의메시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