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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쪽든함
매일 먹고 있는 간식이 바로 꽈배기
꽈배기 하면 어렸을때 시장에서 사먹었던 기억 이후
많이 좋아하는 간식은 아녔는데
어쩌다 취향저격이 되었을까 ㅋㅋ
오늘도 퇴근길에 들려 찹쌀 꽈배기 4개와
콘치즈 고로케 하나 포장을 해왔습니다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명품점포로 선정되어 있는곳이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에 소문난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도
꽈배기 많이들 포장해가더라구요.
찹쌀꽈배기 500원
도너츠, 핫도그, 치즈볼, 고로케 천원 !!
치즈 핫도그 1500원
미니도넛은 3개에 2천원 ㅋㅋ
그래도 꽤 저렴한편이죠!?
저렴한 가격이라 맛이 없으면 어쩔까 했는데
맛도 괜찮아요 !!!
물론 500원의 가격만큼이나
꽈배기가 큰건 아니고 일반 꽈배기보다 반 사이즈라는점
그래도 찹쌀로 만들어서 맛있어요 !!
오늘 첨 먹은 콘치즈 고로케 !!
먹을까 말까 했지만 꽤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ㅋㅋ
만든지 얼마 안된건지
따뜻하면서 콘과 치즈가 튀김과 만나
맛있었어요 ㅎㅎ 치즈가 더 많았어도 좋았을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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