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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려고 기다리는중에 새롭게 발견한 카페
할리스커피 홍대입구역점
홍대입구역 근처에 할리스 매장이 크게 하나 생겼더라구요
심지어 24시 영업 ㅎㅎㅎ
할리스 매니아가 이걸 그냥 지나갈수 없으므로 바로 매장 구경할겸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실겸 매장에 들어갔어요
이 시간이 새벽 3시
1층에도 68석의 넓은 자리지만 지하에 내려가면 177석의
더 넓은 자리가 있다고 !!
1층 분위기도 이렇게 넓은 분위기 였는데
저기 네온사인있는 계단쪽으로 내려가니
멋진 공간이 나타납니다. ㅎㅎ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요 ㅎㅎ
요새 꽂힌 할리스 음료
아이스티 유자블러썸 과 복숭아 입니다.
아이스티 인데 .. 뭐랄까 조금 맛있어요 ㅋㅋ
커피 마시기 싫을때 마시기 괜찮은 ?
근데 요새 음료 주문할때마다 사이즈업 해서 먹는데
사이즈업을 해도 안해도 다 비슷비슷해보이는건
기분탓인가 ㅠㅠ
복숭아는 바닥에 무슨 젤리 같은게 있어서
먹을때마다 젤리가 씹혀서 뭔가 더 맛있음 ㅋㅋㅋ
그러고보니 요새는 동네 할리스를 간지가 꽤 된거 같고 길가다
할리스카페 있을때만 들어가는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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