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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스타벅스 밀크 초콜릿 냉정한 후기

by XaXo 201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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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을 선물받았는데 아메리카노 2잔이라 


사이즈업과 동시에 잔액 + 추가요금 결재로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과일주스를 하나 챙겨서 갈까도 생각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 초콜릿 유혹을 떨칠수가 없었네요.



은색 케이스에 담긴 스타벅스 밀크 초콜릿


금색 케이스도 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역시 금통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스타벅스 밀크 초콜릿 


작은 크기가 257kcal 하는 무시무시함


가격은 4,800원 이라는게 더 무서움



왜냐 .. 뚜껑을 열고나면 초콜릿이 5개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 이거 하나에 천원이라는 말씀 ㅎㅎ ㅎ


근데 생각보다 이쁜 디자인은 함정


먹기보단 장식 소품? 으로 두기에 더 좋아보이는건 왜 일까 


결국 1개 먹고 4개는 소품으로 올려두고 있다가 


유통기한 지나기전에 먹으면 될거 같아요.



스타벅스 밀크 초콜릿 케이스 크기 만해서 큼지막한 동전이


초콜릿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ㅎㅎ


실버라 반짝반짝인데 .. 금통을 했으면 스타벅스 코인 이 금빛으로


번쩍였을꺼같아요 



그래도 초콜릿이니 맛은 봐야겠죠 


찐득찐득한 밀크 초콜릿 맛입니다.


맛있다라는 느낌은 덜했으나 싱거운 느낌은 아녔습니다.


쫀득함이 있음.. 그러나 .. 개당 천원이라니 조금 아까운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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