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라이언 멜로우피넛 맛 궁금해서 마셔봄

by XaXo 2018. 10. 11.
반응형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근처 카페까지 커피 사러 못가고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커피한잔하려고 들어갔는데


넘나 귀여운것을 발견



빙그레에서 나온 라이언 멜로우피넛


저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주문했는데 씨유에서도 구매했다는 사람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 일단 구매영수증 확인해보니 세븐일레븐 에서는 2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함 가득해서 가지고 올라와 마셔보는데


땅콩페이스트 0.05% 알았어야 했다 누가바 녹인맛 이라고 하더니 말 그대로 땅콩우유 


그래도 우유도 좋아하고 땅콩도 고소해서 뭐 나름 나쁘지 않았으나 같이 먹으려고 산 빵이 초코라 


둘다 너무 달다보니 좀 그랬음.. 



뒤에도 귀여운 라이언 엉덩이가 보이네요 ㅋㅋ



무엇보다 이게 보틀이라고 한 후기 보고서 씻어서 또 쓸 수 있겠다 싶었는데


멜로우피넛 뚜껑이 라이언 머리로 되어 있어서 너무 귀여웠기 때문 !!!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어서 .. 사실 씻어서 재활용한다는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빙그레 로고도 써있고 물병으로 이걸 뭐 쓸수 있겠나 



그래서 몸통은 버리고 뚜껑만 책상 위에 올려둠 ㅋㅋㅋ 귀엽죠


라이언 멜로우피넛 구매했더니 라이언 머리를 줬어요 !!!


이따 점심에 눈썹이랑 코랑 색칠해줘야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