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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먹을걸 찾던중
당산역 2호선 6번 출구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는
이삭토스트를 다녀왔어요
토스트는 출근할때 아침 배고프면 간단히 먹기도 하는데
우유나 커피 함께 먹기에 괜찮은 메뉴 같아요.
그러고보면 당산역 출구 앞에 생긴지 진짜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장사를 하고 있는 이삭토스트 당산점
아침에 출근하면서 회사앞 토스트는 몇번 먹긴 했는데
당산 이삭토스트 에서 먹는건 몇년만인거 같아요
그래서 어떤 메뉴를 고민하다가
탑3 에서 고른 피자 토스트
동그란 돌판 위에 토스트를 구워내는데
이게 평범한 식빵을 딱 맛있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
이삭토스트 토스트맛은 여기서 90프로가 나오는거 같아요.
계란을 깔끔하게 토스트 안에 넣을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계란틀 ㅋㅋ
계란2장씩 딱딱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주네요
저도 집에 계란틀 하나 삿었는데
생각보다 귀찮아서 잘 안쓰긴 하지만 깔끔하게
계란 만들어 넣기엔 좋은듯
그리고 설탕. 케찹 노란건 뭐지 ㅋㅋ 암튼 잔뜩 들어감
옜날에 포장마차에서 파는 토스트도 너무 맛있었는데
그때 보니깐 설탕 엄청나게 들어가던데...
그래도 먹을때 맛있게 먹어야죠
위에껀 햄버거 토스트였나 ...
그리고 아래꺼는 피자 치즈 토스트 인가 ㅋㅋ
근데 조금 ............
일단 다음에 이삭토스트 먹게 된다고 하면
무조건 기본 토스트로 주문합니다
기본이 제일 맛있어요 ㅋㅋㅋ
이건 생과일쥬스 딸기맛
근데 시럽맛이 조금 나서 많이 달아서
단맛 좋아하는 분들은 마시기 좋을듯
이것도 저는 우유나 커피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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