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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대만여행

미미크래커 본점 우연히 발견해서 포장

by XaXo 201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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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 구경을 하고 나서 돌아다니다 보니 이 옆에 미미크래커 본점이 있는줄도 몰랐음 


미미크래커 라고 한국인들이 대만여행만 왔다 가면 꼭 사가는 크래커인데


단짠단짝 크래커임


막 먹고 싶어 미칠만큼의 좋아할맛의 크래커는 아니라서 


그냥 까르푸나 가면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건데




융캉제 주변에서 이리저리 구경하고 역을 향해 걷다 보니 


우연히 미미 라고 씌여진 가게를 발견


구글지도로 검색해보니 여기가 미미크래커 본점 이라고함 ㅋㅋㅋ



어쩐지 이 근처 돌아다니다 보면 이거 10개 20개 비닐봉지에 담아


들고 다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 여기서 사서 돌아다니고 있었던거네요


뭔가 분위기가 홍콩여행 갔을때 제니베이커리 느낌도 나고 



이제 막 만들어온거라며 따뜻하다고 


만져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우연히 발견하기도 했고 기념으로 맛은 보자며 


2박스씩 포장을 했습니다



개당 120TWD 정도 한건가.. 봉투값을 따로 받긴 했는데


근데 나중에 까르푸 가서 비슷한 누가크래커 맛봤는데


핵 맛없었음.. 왜 이거 사가는지 알것같네 


파 맛나는 크래커는 비슷한거 같은데 안에 들어가는


누가 ? 쫀득함과 맛이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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