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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스무디하우스 본점을 향해
내려오다가 이 아래쪽으로 쭉 오면 융캉공원과 융캉제가 있어
구경할겸 게속 걸어 내려왔어요
스무디하우스 본점에서도 망고빙수 먹을까 했지만
사람도 많고 자리가 없어서 그냥 패스 !!
융캉제를 향해 게속해서 걸어 내려오다보니
그래도 조금씩 목도 마르고 지치기 시작해서
바로 옆에 뭔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카페라 해야하나 ...
보니깐 콩으로 만든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곳 이었는데요
대만 융캉제 아이스크림 가게
SOYPRESSO
하얀색 가게가 깔끔하니 괜찮아 보여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기로
저 위에 있는 글씨가 촤르르르륵 하고 돌아가면서
텍스트가 나타나는데 뭔기 신기하면서 멋짐 ㅋㅋ
아이스크림을 우선 2개 주문했는데
구경하고 있으니 콩 우유 한번 시식해보라며
따라주더라구요.
와 .. 진심 건강한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하나 사서 가져다니며 마실라 했는데
걍 건강한맛은 시식한것으로 만족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대만 SOYPRESSO
잘 보면 두부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받음 ㅋㅋㅋ
콩 맛 ㅋㅋㅋㅋ
근데 맛있음 너무 달지 않고 건강한맛이 느껴짐
딱임
단맛을 싫어하는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맛의 아이스크림 이었음
가격도 비싸지 않았고 개당 60TWD
융캉제 구경 가신다면 들려보실만한 대만 아이스크림 가게
SOY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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