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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당산 피맥 하기 좋은 펍 피맥

by XaXo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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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피자에 어울리는 술이라고 하면 맥주를 떠오르겠지만 .. 


피자 자체가 좋기 때문에 피자에 소주, 막걸리, 보드카 뭔들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산역 근처에 있는 피맥집인


펍 피맥 을 다녀왔는데요.



당산역에서 조금만 걸어오다 보면 찾을 수 있는 펍 피맥


브레드칸 빵집과 순대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은근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더운 여름인만큼 시원한 맥주에 피자 한입 하러 오신듯 합니다.



내부엔 스크린으로 티비를 볼 수 있어서 


축겨 경기가 있는 날에는 축구도 보고 뭐 이것저것


틀어주는거 볼  수 있음 ㅎㅎ


새벽까지도 사람 많음



당산 펍 피맥 메뉴판입니다


이곳은 피자가 메인 안주인만큼이나 피자가 한조각도 큰데


한판도 엄청 커요 


4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한 사이즈



기본안주로 나오는 프레즐



서비스 ㅎㅎ


마카로니 샐러드인가 올리브 샐러드인가 


뭔진 모르겠음 ㅎㅎ



피자 한판 사이즈 등장 


엄청 크죠 ㅎㅎ 


8조각으로 자른게 아니라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려있어서 


크기가 큼에도 불구하고 먹기엔 좋습니다



근데 피자가 나오면 바로 먹는게 아니라


이렇게 피자 위체 치즈 (그러고보니 이건 치즈를 추가 해서 해준건지)


원래 불쇼를 보여주는진 모르겠어요 



치즈를 추가했는데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라간 치즈를 녹여줍니다



열에 의해서 치즈가 녹기 시작함 ㅎㅎㅎ


아래 있는게 기본 치즈 그리고 위에 뿌려진게 추가한 치즈 1인분



ㅎㅎㅎ 피자는 사랑 


여기에 맥주, 소주 함께 마시면 딱 좋은듯


피자가 워낙 커서 조금 물리는 감이 없지않지만 


반반 주문도 가능하고 


피자 반판에 다른 메뉴랑 세트 주문도 가능하니 적당히 인원수에 맞춰


메뉴 선택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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