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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까지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지난번에 인터넷 검색하다 봐뒀던 카페로 왔습니다
걸어다니면서는 가끔 본곳인데 한번도 들려본적 없다가 조용하고 좋다고 해서 이번에 방문했는데요.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이쪽으로 걸어다니시다 보면 아마 지나가다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작게 테라스도 있어요
카페는 크진 않아도 긴 의자와 함께 테이블을 붙이면 꽤 많은 분들이 이용가능하고
단체손님도 받는듯 합니다.
긴 테이블 자리가 이미 예약이 되어 있었어요 ㅎ
손님이 많지 않다보니 모임이나 미팅같은걸 진행할때
미리 예약하면 세팅도 해주나봅니다..
카페 메뉴
메뉴들이 저렴해서 주문시 부담이 없을듯 합니다.
근처 카페 가격이 전문커피브랜드 카페와 별반 차이 안나오는곳도 많거든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기억해두고 자리에 앉아서
이용을 했습니다.
전화번호겠죠 ㅎㅎ
단체 예약할때 이용하시면 될듯 ㅋㅋ
주문한 커피가 나왔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2천원 결재했어요
8월달부터 매장내 1회용컵 이용이 불가능하다보니
유리잔에 나왔구요. 전 한시간 정도 있다가 갈예정이라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조용하다고 해서 찾아온 카페온 카페지만 제가 온날이 운이 없었는지
매장 전부 가득찰 만큼의 단체손님들이 오셨더라구요 ㅠㅠ
이미 카페직원분이 시끄러울꺼라고 말씀은 해줬지만
진짜 시끄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저녁시간으로 조용할때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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