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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여행준비와 정보

호텔 매너 에티켓과 호텔에서 지켜줘야 할 것!

by XaXo 201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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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리퍼, 가운, 잠옷 차림으로 돌아 다니시면 안 되요.

온천호텔이나 리조트 호텔로, 수영장 또는 온천 욕장으로의 가운차림 이동이 허가된 곳을 제외하고는, 최소한 캐주얼 이상의 복장으로 다니셔야 합니다.


2. 호텔의 드레스 코드를 확인하세요.

메인 다이닝에서의 식사시, 반바지, T셔츠 등이 금지된 곳이 많습니다. 사전에 드레스코드가 있는지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로비, 프론트, 복도에서는 정숙해 주세요.

음주 후 여럿이 와글와글 떠드시는 것은 상식에 반합니다.


4. 빨래를 베란다에 널지 마세요.

대부분 빨래를 널 수 있는 간이 시설이나 케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욕실에서 말려주세요.


5. 금연층, 금연룸에서의 흡연은 참아 주세요.

담배를 피지 않는 다음 손님에게 폐가 됩니다.


6. 한국과 일본처럼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나라에서는 호텔 스탭의 서비스에 대해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를 해주세요.

팁보다도 감사의 한마디가 서로를 기분 좋게 합니다.


 

7. 팁을 따로 받는 국가에서는 외출, 체크아웃, 업장이용시 팁을 꼭 남겨주세요.

서비스 종사자가 팁으로 생활하는 분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적정 수준의 팁은 꼭 남겨주세요.

유럽과 미주에서는, 수위, 벨보이, 룸서비스, 하우스키핑 등 보는 이마다 1~2불을 주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8. 실내 소음에 주의해주세요.

TV, 오디오를 너무 크게 켜두는 일, 한밤중의 샤워, 노래, 고함은 참아주세요.

호텔의 시설문제로 방음이 불완전 하더라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9. 객실에 있을 때는 반드시 모든 시건 장치를 잠가 주세요.

호텔에는 다수의 마스터키가 존재하며, 손님이 체크인한 객실의 경우에도 어매니티의 교환과 청소 등 좋은 객실 환경 유지를 위해 수시로 방에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객실에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문을 잠가두고 체인 등의 보조시건 장치까지 걸어 두어서 불필요한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해주세요.


10. 늦잠 자려면 사전에 의사표시를 명확히 해주세요.

늦잠을 잘 예정이라면 전날 취침 전에, Do not disturb 팻말이나 버튼을 이용하여, 깨우지 말라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해주세요. 특히 요즘의 호텔은 버튼을 눌러두면 전화도 울리지 않도록 되어 있는 곳이 많아, 방해받지 않고 잘 수 있습니다. 이런 의사표시를 해놓지 않으면, 오전 9시 이후부터는 미니바 체크나 객실 간이 청소 등을 위해 스탭들이 들어와도 좋다는 의사 표현이 되고, 트러블이 생기면 애꿎은 하우스키핑 탓만 하게 됩니다.


11. 린넨 류의 교환을 원하면 교환카드를 침대위에 놓아주세요.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후, 침대위에 교환요청 카드를 놓아 두어야만 린넨 류를 새것으로 바꿔주는 룰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12. 자녀들과 동행시에는 뛰어놀아도 되는 곳과 아닌 곳의 구분을 명확히 설명하여 주세요.

 

13. 만족스러운 스테이였거나, 특히 기억에 남는 직원이 있었다면 나중에 간단한 감사의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14. 사우나 내에서 반드시 타올로 가려주세요.

손님이 이용중에도 이성 스탭이 들어와서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는 등, 국가별로 사우나를 이용하고 관리하는 패턴은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글로벌 호텔 체인의 사우나에서는 시설내에서 이동하는 등 타인에게 자신의 몸이 보이는 경우에는 타올로 몸을 가리고, 탕내에 들어갈 경우에만 맨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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