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한 프로듀스48 첫방에 한국 연습생은 물론 일본 멤버들도 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돌에 대한 문화 차이가 있다보니 노래, 댄스 등의 실력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끼에서는 일본 아이돌 멤버들도 밀리지 않더라구요.
안좋은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기죽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보기 좋았어요.
프로듀스48
일본 아이돌들 중에 이쁜외모도 눈에 띄었지만 첫화에서 분량 확보 제대로 해낸건
NGT48 야마다노에 아닐까 생각해요.
등장부터 시선을 끄는 참가자가 있었는데요 ㅋㅋ
싱글벙글 잘 웃더라구요.
NGT 48 야마다 노에 !!
야마다노에의 유쾌함은 대기중에서도 자신의 얼굴이 모니터에 나오자
신나서 웃기도 했는데 ㅋㅋㅋ 허스키한 목소리에 다들 빵터짐 ㅋㅋ
근데 목소리라기보단 유쾌한 에너지가 있는것 같아요.
모기 시노부가 목소리는 역시 중요한거라고 ㅋㅋㅋ
밝고 힘나는 에너지가 야마다노에한테 있음.
야마다노에도 원래 어렸을때 (5살....) 에는 목소리가
이뻣다고 하는데요 ㅋㅋ
( 아니 이거 보니깐 합성 이미지네 ㅋㅋㅋㅋㅋ펭귄에 북극곰에 눈사람)
당시에 감기에 걸리고 그리고 나서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슬픈 사연
대기실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인사를 하기도 하고
긴장하는 하세가와 레니와 다르게 삼겹살 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야마다노에 ㅋㅋㅋ
준비해온 퍼포먼스 소녀시대 무대를 하고 나서
개인 댄스를 보는 순간
역시나 긴장한 하세가와 레나와 다르게 덤덤하게 순간을 받아들이는
야마다노에 ㅋㅋㅋ
아이돌로 바로 데뷔하는 일본 아이돌과 다르게
연습생과정으로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한국 아이돌들의 실력이
너무 높음에 놀란건 야마다노에 뿐만 아니라 다른 일본 아이들도 마찬가지였을텐데요.
먼저 프리스타일 댄스를 시작한 하세가와 레나
하지만 음악에 맞춰 쉽게 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모두 빵 터진 이유 ?ㅋㅋㅋ
당황하는 동료의 모습을 보고 직접 댄스를 추기 시작한 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방송분량은 확실히 제대로 챙겨감
사실 외모로만 본다면 다른 일본아이돌 포함 이쁜연습생들도 많아서
분량확보도 어렵겠구나 싶은데 역시 분량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걸까요
끼로 자신의 스타성을 보여준 노에
이쯤되면 모기 시노부는 노에 팬 1호 ?
존경하는사람도 노에라고 바뀔기세
C등급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놀라며 좋아하는 야마다 노에
앞으로도 방송분량 스스로 확보하며 유쾌한 모습 많이 보여줄꺼라 기대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