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생긴 펜타스톰 데스매치맵
치열하게 전투가 일어나는 맵인만큼 적을 모두 쓸어담을수 있는 영웅들이
인기가 많은편인데요.
체력이 낮은적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버터플라이 역시
데스매치맵에서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아직 버터플라이 스킨이 없는데 이번에 펜타스톰 이벤트 통해서
접속만 잘해도 버터플라이 스킨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좋은 기회네요.
이미 데스매치맵에서 버터플라이 인기는 매우 높아져서 거의 매번
버터플라이 픽을 볼 수 있습니다.
암살자 답게 시작하자마자 주변의 수정을 빠르게 정리 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천벌 / 징벌 스킬을 선택하셨다면 수정에 징벌이 들어가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빠르게 수정을 정리할 수 있어요.
주변 수정을 정리하고 나면 보통 3렙 3.5렙 정도가 되어 버터플라이가 날라다닐수 있는
4렙이 되기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데스매치 맵이 개인전이 아닌 2인1팀의 팀전이다 보니
팀원과 함께 돌아다니는 적을 짤라주어 4렙과 퍼스트블러드를 노리면 됩니다.
초반 4렙이 되는 순간 버터플라이가 적을 모두 처치하는건 일도 아닌데요.
데스매치맵에서 각 캐릭터 직업별로 밸런스 조정이 들어가며 버터플라이 너프 조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날라다니는 버터플라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골드가 빠르게 모이고 초반부터 이렇게 킬을 따서 템을 빨리 올리게 되면
스노우볼을 굴려 캐리하는건 식은죽 먹기
4렙이 되면 부쉬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체력이 낮은 적 위주로
킬을 노립니다.
데스매치에서는 최종 킬을 따야 포인트가 인정되므로 킬을 뺏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최종 킬을 노려야 1등을 할 수 있습니다.
수정은 항상 챙겨서 버프를 유지시켜주어야 하는데요
공격력이 높은 수준으로 올라기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잘큰 버터플라이의 공포는 랭킹전 5vs5 맵에서만 보여주는게 아닌데요
잘못 걸리면 주변 적 모두 혼자서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버터플라이 입니다.
불멸의골렘은 부활 버프를 주는것도 있지만
혼자서 처치할 경우 +600 골드를 제공합니다.
팀원과 나눠먹어도 +300골드 1킬 이상의 골드를 제공하므로
골렘이 뜨는순간은 놓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버터플라이 정도면 골렘 처치하는데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거든요.
불멸의골렘을 처치하고 나면 얻는 버프는
버터플라이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워낙 버터플라이 인기가 많아서 적에도 버터플라이가 있으면
내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적들끼리 싸우면서
적 버터플라이에 킬을 모아주면서 순식간에 점수가 역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초반부터 점수를 확실하게 다져두는것이 좋습니다.
1등팀이 되면 시야가 공유되면서 부쉬에 숨는게 의미가 없어지는데요.
그럼에도 최대한 무빙으로 위치를 잡고 적들이 싸우기 시작하면
한번에 정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어짜피 체력이 낮은 적을 1명만 제거하면 주변 적 정리하는건 어렵지 않거든요.
펜타스톰 버터플라이 매력은 바로 이런것 ?
적을 처치하고 게속해서 불이 들어오는 궁극기로 ㅎㅎ
펜타킬 하기 제일 쉬운게 버터플라이 아닌가요
새로 오픈한 펜타스톰 데스매치 맵 에서 하기 좋은 영웅 버터플라이
